요즘 타투 인가가 대단하더라...
10대 애들부터 30~40대까지 많은 사람들이 타투를 마치 자랑인양 들 하고있다.
며칠 전엔 아침에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애가 어깨에 문신을 하고 나시티를 입고 문신있는 쪽을 자랑스레 내보이며 골목 사거리에 서서 무슨 교통순경인양 떡 버티고 지나가는 사람들 한 번씩 째려주더라...
옆에는 똘마니인 듯한 체구 작은 애가 비굴한 웃음을 지으며 서있고...
어제는 지하철에 20대 중반 정도 되는 애가 역시 어깨에 문신을 하고 자랑스레 내보이며 험악한 인상으로 좁아 터지는 객차에서 지 주위에 오는 사람들 접근을 못하게 하더라.
"아이 썅 더워 죽겠는데 왜 이렇게 밀구 지랄들야" 그러니까 아무도 그 옆에 가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걔 옆에 가서 섯다.
곁털 냄세 더 맡으라고 그늠 쪽으로 곁털 확실히 열어주고 당당히 그 늠 옆에 서 있었다.
당당하게...
그늠 턱밑에서 내 머리를 당당히 들고... ㅠ.,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속으로 떠나는 가을여행..경기도 단풍명소 (0) | 2010.10.01 |
---|---|
전투기 조종사들의 생존권 이대로 무시해도 좋은가? (0) | 2010.06.22 |
천안함 피격의 의문점 (0) | 2010.06.18 |
오늘 동해상 작전 후 귀대하던 공군 F-5 추락으로 조종사 두명이 순직했다. (0) | 2010.06.18 |
정말 할말없다. (0) | 201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