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0

나는 내 블로그를 대단한 블로그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알 수 있듯이 내 블로그는 그냥 내가 심심할 때 들러 일기 형식으로 글을 쓰고 맛집, 여행지, 캠프 등 내가 좋아하는 곳들 카피해 옮겨 놓는 극히 개인적인 블로그 일 뿐이다. 와중 일기 형식으로 내가 좋아했던 사이트의, 내가 좋아하는 운영자에 대한 자그마한 실망을..

나의 이야기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