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나라의 기원은 반도가 아닌 대륙이었습니다
고조선이 그랬고 부여가 그랬고 고구려가 그랬고 발해가 그랫듯이 광활한 대륙국가 였습니다
그러다 당을 끌어들인 신라에 의해 북방을 평정, 웅후한 대륙국가의 막을 내렸던 것입니다.
그나마 발해가 드넓은 대륙을 호령 했지만 신라는 자국의 체면 때문에 같은 민족으로의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당의 명령에 따라 당과 같이 발해 정벌에 동참 했다가 매서운 추위에 의해 병사들만 반 이상의 동사자를 내고 철군 합니다.
이후 발해의 급작스럽고 기괴한 멸망으로(현재 차츰 밝혀지는 거란에 의한 멸망이 아닌 백두산 분출로 인한 멸망 : 여기에 대해서는
그 시대에 일본에 까지 날아가 층을 이룬 화산재에 의한 고증에 대한 이해를 신진 역사가들에 의해 공감대가 형성되가고 있다고 합니다)으로 대륙의 삶을 접고 반도의 대동강 이남 국가로 조선 중기까지 형성되어 갑니다.
이를 일본이 자국의 이념과 위상을 위해 한민족을 비하 하기 위해 끊임없이 반도 국가로만 몰고간 식민사관이
아직까지 우리의 웅지를 반도안에만 머물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이상하게 신라에 대한 얘기와 식민사관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바로 자신의 치부를 들추는양 바로 공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문을 논 했을 뿐인데...
아무튼
그러나 제가 공부할때 이미 식민사관이란 용어가 사학계에 공식 존재 했습니다.
일제 시대에 우리 역사를 일본 선생에게 배우고 일본으로 건너가 우리 역사를 전공하고
또 그에의해 그 후학이 생겨나고...
그 집단이 학계를 지배하고
자기들의 연구 실적이 새로운 연구와 자료와 고증에 의해 파괴되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부정해 버리는...
6~70년대 교육을 받았던 우리는 그런 그릇된 식민 사관에 의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것들이 젊은 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사료와 고증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일부분이나마 역사관이 조금씩 바뀌어지는 것에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부분이 일제 잔재에 의한 역사인식으로 남은 것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
고대사, 특히 삼국시대 이전의 자료가 거의 없다는 이유에 일제때 너무 많이 외곡되고
중국 또한 자신들에게 유익한 역사로 많은 부분을 왜곡해 놓은 부분도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젊은 학자들의 땀과 노력에 의해 조금씩이나마 우리 역사의 베일이 밝혀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켜보면서 고증이 됐을때 박수를 모아 저들에게 보내줘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아직 너무 많은 식민사관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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