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에서 군대가는 사람의 심정

hankookhon 2008. 8. 13. 13:54

우리나라에서 군대가는 사람의 심정이란...

미꾸라지들 때문에 허탈하고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어느정도 지원 해줄 정도의 부국입니다.

국회에서 정부는 예산남아도는거 미리 쓰겠다는 등 합니다.

군 장교용 골프장 번드르하게 하지 말고 병사들을 위해 사용하면 안되냐고요?

유류비 아낀다고 얼마간에 한번 목욕을 시키는 것으로 숫자를 줄인다고요?

샤워수준이잖아요...

탕안에서 때불리고 딱고 나올만큼 시간 줍니까?

다들 군생활 해보셨으니 아실거 아닙니까?

밖엔 타소대 줄서있고...

탕안엔 고참이나 들어가고 나머진 고참들어앉은 탕물 뒤집어 쓰며 목욕하는데 그나마도 줄이는 모습인가보네요...

그러면서 의무만을 바라는건 아니죠...

해줄건 해주면서 바래야죠.

요즘 군인들 외박 시켜줍디다.

그런데 외박나와 잠자고 밥먹고 술먹고 월급 8만원으로요?

집안경제 든든하면 몰라도 그렇지 못한 병사 왕따수준이라더군요.

언론에서 전투화 개량해라... 노랠 불러도 개선 되나요? 전투복은요?

그러면서 국내 사건 터질때마다 인건비 안드는 군인들 불러다 쓰죠?

태안, 지난번 닭새끼 사건까지...

그러면서 국회의원, 정부 각료 또 그 자제들...

그 튼튼하던 연예인들 면제받는 그런 일련의 일들이 우리를 허탈하게 만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안갈 수 있으면 빠지는게 장땡이라는 극단적인 말까지 나오게 되는 것이고요...

더우기 일년에 군복무중 사망하는 군 인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아시나요?

전시도 아닌데...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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