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에 대한 북한의 주장은

국군포로에 대한 북한의 주장은 북한에 국군 포로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한국전시 포로들에게 북한 군복을 입혀 전선에 동원합니다.

오죽하면 도망갈까봐 족쇄에 독전대를 동원했겠습니까?

그래서 많은 북한 잔존 국군 포로들이 저네들 병사 출신이엇다는 것입니다.

또한 강제 전향을 시켜 포로가 아니라는...

다들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동안 전향을 안하고 북한에서 살아 남아있을 수 있었겠는지...

국군 포로들은 살기 위해 억지로 전향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대로 이어온 군사정권들은 변절자라고 낙인을 찍어 그들을 홀대 했구요...

가장 쉬운 예가 납북어부의 귀환 후 보안 감사를 했었던 전 정권들의 만행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자기 국민을 보호해주지 못할망정 살아 돌아온 그들을 그리 못살게 했어야 했는지...

물론 당시 상황으로 간첩이 되어 올 수도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황당한 일들이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국군 포로들...

남은 여생이나마 조국에서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정부는 강력하게 북한에 송환을 요구해야합니다.

그로 인한 당분간의 냉전이 불가피해 질지 언정 끈질기게 요구해야합니다.

북한이 지금은 큰소리 치지만 결국 우리 손길 마다할 처지 못�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