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로 멀리 여행 가지 못한다는 편견을 버려도 될 거 같습니다. 전기차용 보조 배터리가 나왔거든요. 독일의 벤처기업인 '노마딕 파워(Nomadic Power)'가 전기자동차를 위한 기가 막힌 아이템을 선보였는데요,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내장된 트레일러 형태의 '보조 배터리'입니다. 이 커다란 보조배터리를 매달고 다니면 자그마치 600km를 더 이동할 수 있는 85kWh의 대용량이라고 합니다. 전기차가 많아지면 꽁무니에 배터리를 매달고 다니는 모습이 많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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