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니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에 관한 소식이 중점적으로 보도가 되더군요
특히 전기차의 문제점인 배터리에 관한 문제였어요 ㅠ
아무리 빨리 충전이 되더라도 기본 30~1시간이 걸리니 말이죠 ㅠㅠ
현재 많은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너무 경제성이 떨어지거나
아직 양산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ㅠ
그렇다면!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저는 그 해답으로 BMW i3 익스텐더 레인지 모델을 해답으로 제시합니다.
BMW i3익스텐더 레인지모델!!
정말 엄청난 녀석입니다.
그냥 BMW i3는 일반 전기차들과 비슷한 주행거리와 충전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BMW i3 익스텐더 레인지 모델은
주행거리가 무려 300km나 됩니다!
우선 외관은 외계인을 묶어놓고 만든 듯한
미래에서온듯한 디자인 사이보그 형 코뿔소 디자인입니다.
BMW의 키드니 그릴은 상징적인 형태로 위치하고 있으며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라디에이터가 축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에어 인테이크 홀도 축소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입체적인 디자인의 외관을 투톤 컬러로 매치해
볼륨감있는 모습을 만들어낸 것도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실내는 아담해 보이면서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면
우드 재질의 소재 회색 블랙 브라운 색상의 직물과 가죽 소재를 이용해
미래적인 디자인의 멋을 풍기고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멋있죠~!!
데쉬보드 위에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와
여러 인포메이션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실내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성능은 어떨까요?
자 이제부터 BMW i3 익스텐더 레인지 모델의 진가가 발휘 됩니다.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최고 170 마력, 최대토크 25.4kg.m의 힘을 뿜어 냅니다.
여기에 600CC 급 34마력 엔진이 탑재되어 스스로 자가 발전을 하게 됩니다.
즉 배터리가 어느정도 소비되면 기름을 태워서 스스로 발전해 전기를 생산해내는 방식입니다.
이게 바로 지금의 전기차에게 필요한 기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친환경적인 전기차를 만든다고 해도 현재는 조금 어렵습니다.
전기를 충전시킬만한 장소 부터해 충전시간들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구매하기 어려운 차량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기름을 태워 자체적인 전기를 생산해낸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어디서든 기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낼수 있고
충전시간이나 충전소를 찾아야하는 걱정에서도 해방될 수 있죠~ ^^
어느 정도의 공해가 발생하는 건 아쉬운 점이지만
지금처럼 아직 개발진행중인 단계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하이브리드와 느낌이 비슷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이녀석은 처음 부터 끝까지 전기모터가 구동을 한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와는 완전 다른 틀림없는 전기차 입니다~
다만 정부가 지원해주는 전기차 혜택을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드는 군요
BMW i3의 가격은
약 5,000만원대로 꽤 높은 가격대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국가 지방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면
최대 2,300만원을 지원받아 약 3,0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BMW i3 익스텐더 레인지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사진출처 : http://www.carscoops.com/2013/07/new-bmw-i3-officially-introduced-sales.html >
<동영상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g1LsT1PVjUA&feature=player_detail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