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맥북에어로 변신?…키보드 케이스 등장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아이패드2를 노트북으로 변신시켜 주는 케이스가 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디자인 전문매체 'Codesign'은 15일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로지텍'이 최근 선보인 아이패드2 전용 슬라이드 키보드를 소개했다.
아이패드2 전용인 이 키보드 케이스는 풀 쿼티 키보드에 아이패드 스탠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아이패드2에 장착하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키보드 케이스의 가격은 99.99달러(약 11만원)다. 이달말부터 판매 예정이다.
아이패드2 전용인 이 키보드 케이스는 풀 쿼티 키보드에 아이패드 스탠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아이패드2에 장착하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 디자인이나 색상, 재질은 아이패드2와 어울려 장착했을 때의 모습은 맥북에어와 흡사하다. 항공기 제작에 쓰이는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을 갖췄으며 키보드는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USB포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이 키보드 케이스의 가격은 99.99달러(약 11만원)다. 이달말부터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