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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위화도·황금평 100년 임대 추진”

hankookhon 2010. 12. 17. 10:06
“中, 北 위화도·황금평 100년 임대 추진”

 

중국이 북한 압록강의 위화도와 황금평 2곳을 100년간 북한으로부터 임대 형식으로 넘겨받아 자유무역지구로 개발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북한 신의주 압록강의 섬인 ‘황금평’과 ‘위화도’에 중국 기업가를 초청해 현지 시찰활동을 진행 중이라면서 중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는 이들 2개 섬을 보세구역과 음식품류 가공기지, 면세가공품기지, 물류기지, 위락시설 등이 들어서는 자유무역지구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둥시 당국은 황금평과 위화도 지역에서 각각 약 11㎢와 12㎢ 규모의 토지 사용권을 50년간 북한으로부터 이미 취득했고, 이를 100년으로 연장하기 위해 북한과 협상 중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은 위화도와 황금평이 개발되면 이곳에서 농사를 짓는 1000여 농가를 이주시키고 대신 노동자들을 투입, 중국 기업들이 설립한 공장에서 일하도록 함으로써 외화벌이를 시키겠다는 복안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위화도와 황금평 개발을 통해 경제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동력 수출을 통해 외화벌이도 가능하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중국도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하면서 북한의 자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높여 필요할 경우 대북 통제의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위화도와 황금평 개발이 조기에 실현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시각이 많다. 1992년에도 황금평을 자유무역지구로 개발한다며 거창한 착공식을 했지만 20년 가까이 되도록 진척된 게 하나도 없다. 지난해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방북 당시 북한 고위층과 합의한 신압록강대교조차 건설이 늦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쉽게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현지인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단둥의 한 소식통은 “인프라 구축막대한 돈이 들고 북한 당국에 대한 신뢰가 낮은 상황이어서 중국의 민간 투자가들은 섣불리 위화도와 황금평 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위화도?

치욕의 지명이 다시 치욕으로 얼룩지려 한다.

당시 이성계가 최영장군의 명을 받아 5만의 군사를 이끌고 명을 치기위해 위화도에 상륙했으나 쿠데타를 일으켜 도성으로 회군한  그 유명한 위화도가 결국은중국에 넘겨지게 생겼다.

위화도?

그 위화도가 지금 회자되는 그 위화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 지명은 예나 지금이나 치욕으로 간직하게 생겼다.

100년 동안 임대라? 

중국 동북공정의 한 획을 거들어 주는 답답한 일을벌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조각난 민족의 영산 백두산도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인데 간도도 뺏기고 이젠 위화도까지?

구한말 일제치하 40년 동안 우리 역사가 왜곡되고 튀틀려 오역된 역사를 되돌리는데 아직도 끝이 안보이는데 100년이라?

그 동안 북한에 어떤 심각한 사태가 벌어진다면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자동 개입 할 수 있는 명분을 주기에 충분한 상황을 만들어 주는것 아닌가?

아니 북한 김정일 정권은 위화도를 넘기는 대신 중국으로부터 북한의 붕괴 상황시 자동개입의 인계철선을 연결 할 작정으로 스스로 위화도를 넘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느껴지는지?

그렇게 함으로 평시 김정일 정권의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받아가며 상황 전개시 김정일 정권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해 줄 인계철선으로의 역할을 단단히 기대하는것 같은데 참~ 우리로서는 답답한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

이렇게 우둔 할 수가?

차라리 평화공존을 통한 개혁 개방으로 이밥에 고깃국을 실현해 저들의 정권유지가 더 유익한 일이 될 것 같은데...

자국 국민들 굶겨죽이고 정권 유지하며 날강도식 폭력과 살인 협박으로 찔끔찔끔 동냥질 해 먹고 살면 좋은가 모르겠다.

그래도 큰소리 치며 사니좋다?

김정일 아이큐 영. 이하대?

뭐가 그리좋대?

중국은 이참에 동북공정 하나하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발판 만들어 좋겠다.

찔끔찔끔 북한에 진주하다 상황 개시되면 북한 진주.

그리고 북한역사 중국의 지방정부였다.

따라서 남한도 그렇다.

너네도 내놔라 그런다면...

현재도 우리 해경이 불법어로 단속하다 중국 선원에게 맞아 팔이 골절 됐는데도 재판도 안하고 그냥 돌려보낸단다.

지들이 다른 선박 보호한다고 우리 해경함정의 항해를 막다가 침몰해 중국 선장이 죽었다고 중국에서 엄포 한 마디에 깨갱해 완전 굴욕외교의 진수를 보여준단다.

그런데 중국이 우리와 국경을 마주한다면?

아~우~ 닝기리!!!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런데 말이다.

왜 이상하지?

개스통 할베들과 고엽제 아찌들

조용하지?

힘으로 감당이 어려운가?

그래서 힘이 통하는 산속 절에가서 행패부렸나?

스님들 이참에 소림무술을 좀 배워야 할 듯하다.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려면...

언제 또 아찌들 난입해 행패 부릴지 어떻게 알어?

참으로 답답한 현실이다.